락앤락,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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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2022)에서 주방용품 부문 4관왕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락앤락은 식품보관용기와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등 4대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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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식품보관용기와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등 4대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본상을 받은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는 민트와 핑크, 오프화이트 등 세련된 컬러와 텀블러 하단에 부드러운 곡선을 더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실내 사용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투웨이 캡으로 구성됐다. 실내에서는 '드링크 캡'을 이용해 컵처럼 편하게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투고 캡'을 장착해 스트랩이 있는 완벽 밀폐되는 캡으로 휴대하면 된다.
밥 한끼를 간편히 챙길 수 있도록 한 바로한끼, 1인가구 및 이유식 조리에 최적화된 소용량 칵티, 텀블러를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소형가전 텀블러 살균건조기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락앤락 디자인센터 정태락 상무는 "소비자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제품의 기능적인 면뿐 아니라 기능을 보완해 주는 디자인, 심미성을 고려한 디자인 등을 녹여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디자인 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디자인협회 주관으로 1969년에 제정된 이후 50년 넘게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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