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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이 전한 5가지 '마라' 격언.."헐뜯지 마라"·"가면 쓰지 마라"

차유채 입력 2021. 12. 02. 17:22 수정 2022. 03. 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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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SK그룹 2022년도 정기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5가지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오늘 최 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가지 마라'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최 회장이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5가지는 ▲ 사람이 마음에 안 든다고 헐뜯지 마라 ▲ 감정 기복 보이지 마라 ▲ 일하시는 분들 함부로 대하지 마라 ▲ 가면 쓰지 마라 ▲ 일희일비하지 마라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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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정기 인사 단행날 격언
감정기복·일희일비 등도 경고

오늘(2일) SK그룹 2022년도 정기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5가지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오늘 최 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가지 마라'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최 회장이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5가지는 ▲ 사람이 마음에 안 든다고 헐뜯지 마라 ▲ 감정 기복 보이지 마라 ▲ 일하시는 분들 함부로 대하지 마라 ▲ 가면 쓰지 마라 ▲ 일희일비하지 마라 등입니다.

최 회장은 헐뜯지 말라며 "고향이나 직업, 출신을 가지고 (타인을) 너보다 미천한 영혼의 소유자처럼 여기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라고 경고했고, 감정 기복에 대해서는 "감정은 조금 기다리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망치지 말고 그 시간에 조용히 운동을 하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네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해주시는, 너의 시간을 아껴주시는 분들"이라며 "소리 지르거나 인격 모독적인 말은 절대 삼가라"라고 강조했습니다.

'가면'과 관련해서는 "인생은 연극 무대가 아니다"라며 "가짜로 연기하면 멀리 있는 관객들은 팬이 될지 몰라도 옆에 있는 가까운 이들은 떠나갈 뿐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 행동하되, 진짜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보려고 노력하는 게 낫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일희일비'에 대해서도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1:1로 반박해서 이기려 하지 마라"며 "너 자신과의 싸움만이 진짜 이겨야 하는 유일한 싸움이다. 시간은 자기와 싸우는 사람들의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최 회장은 끝으로 해시태그를 통해 "20년 전에 썼던 글"이라며 "저와 제 아이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SK그룹은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SK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선임된 임원은 총 133명으로, 1975년생 사장(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과 1982년생 임원(이재서 SK하이닉스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이 탄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차유채 디지털뉴스 기자 jejuflow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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