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통장 잔고증명 위조 혐의 윤석열 장모 징역 1년 구형

2021. 12. 2.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오늘(2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최 씨의 결심공판에서 지난 2013년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해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A 씨에게는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최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오늘(2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최 씨의 결심공판에서 지난 2013년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해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A 씨에게는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최 씨는 최후 변론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혁재 기자 / yzpotato@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