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방중 "오늘 양제츠와 종전 선언 논의"
고정수 입력 2021. 12. 2. 20:02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중국 톈진에서 종전선언을 비롯한 한중 관계 전반을 두고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회담했습니다.
서 실장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한중 양국은 한반도 완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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