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제16회 경향금융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경향신문]
경향신문과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6회 경향금융교육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심사결과 단체부문 금융위원장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받게 됐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우리아이’ 교육프로그램과 청소년 금융스쿨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비롯한 유소년들에게 체험형 금융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장상은 버스투어 강연, 계층별 교육,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교육 등을 실시한 메리츠자산운용이 수상하게 됐습니다. 신용회복위원장상은 전공학과의 활성화와 금융포럼 개최, 기관 탐방, 금융동아리 지원 등을 진행한 전북대학교 금융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받게 됐습니다. 경향신문사장상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 NH농협은행이 수상하게 됐습니다.
개인부문 금융위원장상은 금융교육을 통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노력한 DGB대구은행 주형술씨가 수상하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장상은 발달장애 청소년과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참여형 교육을 실시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이복순씨, 신용회복위원장상은 부산 학진초등학교 3학년 김수현군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경향신문사장상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김수진양과 김현지양이 받게 됐습니다. ‘금융교육교사상’은 독창적인 수업과 교재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인 경남 신주중학교 김세진 교사가 수상하게 됐습니다.
경향금융교육대상 심사는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장(심사위원장), 이영로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 김상초 신용회복위원회 신용교육원장, 박홍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사무국장, 최민영 경향신문 경제부장이 맡았습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총리 후보 추천 부탁하나…첫 영수회담 의제 뭘까
-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4·19 도둑 참배” 비판···이재명·조국은 기념식 참석
- 이미주-송범근 ‘열애’ 팬들은 알고 있었다···이상엽도 응원
- 조국·이준석·장혜영 “채 상병 특검법 통과를” 공동회견… 범야권 ‘1호 공조법안’ 되나
- “선거 지고 당대표? 이재명식 정치문법” 한동훈 조기 등판에 부정적인 국민의힘
-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총책, 캄보디아서 검거”
- 이스라엘의 군시설 노린 재보복, “두배 반격” 공언 이란 대응 촉각 …시계제로 중동 정세
- [단독]해병대 사령관·사단장, 비화폰으로 수차례 통화…추가 검증은 미제로
- 김재섭 “국민의힘 지지층, ‘젊은 당대표’에 트라우마···난 제2의 이준석 아니다”
- ‘2000명 증원’ 한발 물러선 정부···“원점 재검토” 접을 뜻 없어보이는 의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