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64개국에 회원사 둔 세계한인무역협회

2021. 12. 3. 0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슈 & 피플 (3일 오후 6시)

40년 전 세계 각지 한인 경제인 101명이 모여서 만든 단체가 있다. 지금은 64개국에 회원사를 둘 정도로 크게 성장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다. 세계한상대회 역사가 20년쯤 되니 그보다 두 배 긴 역사를 지녔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총 830만달러의 중소기업 수출 성과를 지원한 월드옥타. '대한민국 상품을 해외에 많이 파는 게 우리의 애국'이라고 밝히는 월드옥타의 장영식 회장이 이번 주 '이슈&피플' 주인공이다. 지난 10월 최연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일본 전역에 23개의 면세점을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의 타격을 피하진 못했다. 하지만 한국 상품을 취급하는 유통업체인 예스마트를 설립했고 16개까지 확장할 만큼 사업적 감각이 탁월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