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SK·현대차·CATL·하이브

전서인 기자 입력 2021. 12. 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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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최태원 인사 'SK'

SK계열사들이 어제(2일) 일제히 임원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장동현 (주)SK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75년생 부사장을 사장으로 발탁하는 등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번 SK그룹의 인사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SK그룹, 장동현·김준 부회장 승진…40대 사장 탄생
- 체질개선·미래투자 집중한 김준·장동현 부회장 승진
-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에 40대 노종원 파격 인사
- 최태원 인사 키워드는 '성과·젊은 피·여성' 파격
- 신규 선임 임원 총 133명…67% 성장 분야 배치
- 김우경 부사장 등 여성임원 역대 최대 8명 승진도
- 75년생 SK하이닉스 사장 탄생…노종원은 어떤 인물?
- 노종원, 카이스트 물리학과·서울대 기술정책학 석박사
- 2003년 SK텔레콤 입사, 2016년 SK C&C 사업개발본부장
- '새판짜기'의 주역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과 호흡
- 박정호 부회장과 각자 대표 체제로 SK하이닉스 담당
-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복귀 소식은 포함 안 돼
- SK온, 12월 중 별도로 조직개편·임원인사 시행 예정
- 최재원, 배터리 맡을까…SK온 이달 중 이사회 주목
- 2014년 계열사 출자금 불법 사용 혐의로 징역 선고
- 2016년 7월 가석방된 최재원, 최근 취업제한 해제
- SK 인사 날 최태원이 SNS에 올린 '5가지 금기사항'
- 뉴욕 길거리서 찍은 사진과 '다섯가지 마라' 글 올려
- "헐뜯지 마라, 가면 쓰지 마라, 일희일비하지 마라" 등
- 최태원 회장 자녀교육법 화제…"20년 전 썼던 글"

◇ 브랜드 리스크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기업 가운데 구글에서 틀린 철자로 검색되는 브랜드 1위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차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영어로 표기될 경우 발음이 어려워 오류가 잦은 것인데요. 현대차로써는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겠어요?
- 현대차, 구글서 브랜드 철자 오검색 월평균 60만 건
- 美·英서 판매 증가, 현대차 인지도 상승에 검색량 급증
- 외국인 '현대(Hyundai)' 발음 어려워 다른 철자 검색
- 람보르기니, 발음되지 않은 철자 'h' 빼고 검색해
- 영미권 언어 사용자, h 다음 y 연달아 발음 어려워해
- 현대 대신 '헌대·히운대·하이운대·휸대'로 읽어
- 슈퍼볼 광고 통해 '선데이'와 발음 같다는 점 강조
- 국토부,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 가속페달 결함 리콜
- 현대·지엠·기아·닛산 등 8개 차종 5만7천 대 리콜
- 아이오닉, 안전모드 소프트웨어 오류…"가속 지연"
- 아이오닉, 7일부터 서비스센터·블루핸즈서 무상 수리
- 반도체 공급대란 여파…현대차, 11월 판매 17% 감소
- 현대차, 국내 판매 11.4%·해외 판매는 18.4% 줄어
-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 "차량 생산 일정 조정, 공급 지연 영향 최소화 노력"
- 현대차·기아 美 판매 감소…제네시스로 실적 방어
- 현대차 "소비자 수요 여전히 높지만 재고 문제 지속"

◇ 제2의 헝다 'CATL'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의 CATL이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유동성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2의 헝다그룹 사태를 우려하는 시선도 등장했는데요. 부도설이 제기됐죠?
- CATL, 제2 헝다?…무리한 사업 확장에 유동성 위기론
- 중국 현지 매체 "정부 믿지 말고 기술력 쌓아야"
- 확장 추세·정부와 관계·배터리 안전·유동성 등 중요
- 보조금 덕분에 중국 배터리 시장 양분한 CATL·BYD
- "CATL 급성장은 중국 정부 정책의 영향 덕분" 평가
- 외자 정책 완화로 경쟁 본격화, CATL 안전성 문제 대두
- 중국 '배터리 성공신화' 일군 쩡위친 CATL 회장
- CATL, 2011년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 ATL에서 분리
- CATL, 6년 만에 배터리 시장 정복…출하량 세계 1위
- 농푸산취안·틱톡·CATL 총수 나란히 중국 부호 1~3위
- 중산산·장이밍·쩡위친 '대륙의 신흥 부호' 등극
- 반독점법 강화 후 마윈·마화텅은 4,5위로 밀려
- CATL의 중국 회사명은 '닝더의 시대'라는 뜻
- 쩡위친 CATL 회장, 중국 푸젠성 소도시 닝더시 출신
- 닝더시, 시진핑 주석이 당서기로 근무했던 지역

◇ BTS 주식 매각 '하이브'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로 알려진 하이브가 7거래일 연속 하락세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약 100억 원어치를 매도한 것으로 알려지자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윤석준 CEO부터 방탄소년단 멤버까지 최근 들어 하이브 주식을 대거 매도했어요?
- 하이브 주가 '내리막길'…BTS 멤버들 주식 팔았다
- 10~11월 진·제이홉·RM 이익실현…투자심리 '냉각'
- 방시혁, 작년 상장 전 47만주 BTS 7명에게 균등 증여
- 하이브, 20~30만 원 박스권에서 콘서트 기대감에 급등
-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NFT 사업 진출에 40만 원 돌파
- 힘 빠지는 하이브, 오미크론에 BTS 주식 매각까지
- 블룸버그, 진·제이홉·RM 3만2000여 주 매각 보도
- 방시혁 의장·황동혁 감독, 블룸버그 '올해의 50인'
- '유엔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 이회성 의장도 포함
- 방시혁, BTS 배출·이타카 홀딩스 인수 건 고평가 
- 황 감독,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글로벌 인기 쾌거
- 이회성 의장,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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