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제11회 삼척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81점 발표

이주현 기자 2021. 12. 3.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는 오는 4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삼척사계절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진작협회 삼척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이후 삼척 관광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존 관광명소 외 숨겨진 비경이나 문화자원 등 삼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 발굴에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수상작을 전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재모 작 '모래성' 금상 수상

강원 삼척시는 오는 4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삼척사계절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진작협회 삼척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이후 삼척 관광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존 관광명소 외 숨겨진 비경이나 문화자원 등 삼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 발굴에 목적이 있다.


지난 31일까지 작품 접수 결과총 594점이 출품됐다. 


시는 3일 공모전 주제와의 적합성, 독창성, 참신성 등을 고려해 5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81점을 선정했다.


최고상인 ▲금상(상금 300만 원)은 손재모 씨(강원)의 '모래성' ▲은상(상금 100만 원)은 김종길 씨(강원)의 '항구', 김성재 씨(서울)의 '덕봉산 가는 길 2' ▲그 외 동상(50만 원)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의 수상자가 가려졌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상금 1천50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수상작을 전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의 매력을 가득 담은 수상작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삼척 관광에 활기를 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