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제4대 원장에 김철웅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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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이 3일 김철웅(55)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4대 금융보안원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MBA를 마쳤다.
오는 6일 취임하는 김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금융보안원의 경영 ?향으로 디지털 건전성 중심의 금융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협력, 금융사 해외 진출에 따른 금융보안 지원·협력 강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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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이 3일 김철웅(55)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4대 금융보안원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MBA를 마쳤다. 1991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2007년 금감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금감원에서 일반은행국장, 분쟁조정국장을 역임했다.
오는 6일 취임하는 김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금융보안원의 경영 ?향으로 디지털 건전성 중심의 금융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협력, 금융사 해외 진출에 따른 금융보안 지원·협력 강화 등을 꼽았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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