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21 MAMA' 무대서 신곡 '유니버스' 무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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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는 14일 정규 3집 '유니버스' 발매를 앞두고 10일 오후 동명의 타이틀곡 음원을 선공개하며, 다음날인 '2021 MAMA'를 통해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편 '2021 MAMA'는 NCT의 소식과 함께 밴드 잔나비의 출연 소식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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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그룹 NCT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유니버스’(Universe)(Let's Play Ball)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NCT는 14일 정규 3집 ‘유니버스’ 발매를 앞두고 10일 오후 동명의 타이틀곡 음원을 선공개하며, 다음날인 ‘2021 MAMA’를 통해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평소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NCT인만큼, 이번 무대를 통해서도 다채로운 분위기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1 MAMA’는 NCT의 소식과 함께 밴드 잔나비의 출연 소식도 알렸다. ‘2019 MAMA’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던 잔나비는 올해 처음으로 ‘MAMA’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2021 MAMA’는 케이팝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은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2021 MAMA’는 12월 11일 오후 6시(KST)부터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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