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 칸에 5살 방치한 보육교사 입건

보도국 2021. 12. 3. 09: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살 원생을 화장실 칸에 가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30대 A씨를 아동복지법상 방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어린이집 화장실 변기 칸에서 물장난을 치던 5살 B양을 8분가량 방치하고 나오지 못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의 부모는 아이가 분리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을 의심해 주머니에 녹음기를 넣어 보냈다가 이 같은 정황을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