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8개 차종 5만 7천여 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1. 12.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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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기아차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8개 차종 5만 7천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안전모드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안전모드 진입 시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확인돼 만8천여 대가 리콜대상에 올랐습니다.

각 제작사에서는 소유자에게 휴대전화 문자 등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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