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원하면 최대 200만원 드려요"..S&B 공채 시작

윤지혜 기자 2021. 12. 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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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는 2022년 상반기 서비스&비즈니스 직군에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서비스&비즈니스 직군의 실제 업무와 가장 유사한 면접 방식을 도입해 지원자가 직무 역량과 관심도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프로젝트 결과물뿐 아니라, 서비스 및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프로젝트를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서 네이버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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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네이버(NAVER)는 2022년 상반기 서비스&비즈니스 직군에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 프로덕트 △플랫폼 프로덕트 △비즈니스 디벨로프먼트 등 세부직무로 나눠 총 두자릿수 규모를 선발한다.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2022년 8월 이내 대학(원) 졸업 예정인 자 또는 2020년 2월 이후 졸업한 총 경력 2년 미만이면 전공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과 기업문화 적합도 검사를 거쳐 셀프 PT와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공채에는 지원자가 직무별 프로젝트 주제 중 하나를 선택, 면접 과정에서 결과물을 완성하는 '프로덕트 디벨로프' 방식이 도입됐다. 셀프 PT 전형에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제안서를 제출한 후, 전형 과정에서 이를 보완해 발표하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 실무 리더들로 구성된 면접관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측은 "서비스&비즈니스 직군의 실제 업무와 가장 유사한 면접 방식을 도입해 지원자가 직무 역량과 관심도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프로젝트 결과물뿐 아니라, 서비스 및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프로젝트를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서 네이버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형에 참가하는 지원자들에게는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셀프 PT 제출시 20만원, 1·2차 면접 완료시 각각 30만원, 50만원이 지급되며, 최종 입사 시에 1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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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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