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전미도와 듀엣..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 9일 발매

안진용 기자 2021. 12.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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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배우 전미도와 호흡을 맞춘다.

존박은 오는 9일 발표하는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를 전미도와 함께 불렀다.

존박은 지난 2일 뮤직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의 듀엣 소식을 전했다.

한편, 존박과 전미도가 함께한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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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배우 전미도와 호흡을 맞춘다.

존박은 오는 9일 발표하는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를 전미도와 함께 불렀다. 소속사 측은 “이번 듀엣은 존박의 러브콜에 전미도가 흔쾌히 응하며 성사됐다”고 밝혔다.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는 이별한 두 남녀의 아쉬운 마음을 노래하는 겨울 듀엣 발라드 곡이다. 존박과 전미도 모두 이번 곡에서 탁월한 감정 표현은 물론, 다양한 음역대까지 멋지게 소화해내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존박은 지난 2일 뮤직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의 듀엣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폴라로이드 속 생각에 잠긴 존박의 모습과 듀엣 상대인 전미도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존박과 전미도가 함께한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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