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BA, 디지털콘텐츠 신흥시장 진출지원 컨퍼런스 개최

이진욱 기자 입력 2021. 12. 3. 10:02 수정 2021. 12. 3.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 아래 '디지털콘텐츠 해외 신흥시장 진출 지원 컨퍼런스 2021'을 지난달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고진 MOIBA 회장은 "이번 행사뿐 아니라 향후에도 코로나 19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에게 새로운 현지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 아래 '디지털콘텐츠 해외 신흥시장 진출 지원 컨퍼런스 2021'을 지난달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 세미나 △해외 바이어 대상 비대면 상담회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애로사항을 진단하는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에는 싱가포르, 러시아, 중동 등 신흥시장 3개 권역의 전문가들과 국내 연사들이 신흥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비대면 화상 솔루션을 활용한 투자유치 프로그램(IR) 및 권역별 비대면 상담회가 국내 40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열렸다. 3개 권역에서 참가한 해외 VC.바이어들은 방역 솔루션, 헬스케어, 에듀테크, 관제 시스템 등 비대면 솔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고진 MOIBA 회장은 "이번 행사뿐 아니라 향후에도 코로나 19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에게 새로운 현지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설거지론' 걱정하는 男에 커플매니저 일침…"월 1000은 벌어야""금쪽이 끌어안고 맞아" 가정폭력 시달렸던 모녀…오은영 '눈물'올 11개월 순수입이 24억…'별풍선' 1위 BJ 박가린, 누구?'60억 건물주' 기안84, 새 집 이사 가더니…8000만원 새 차 샀다모모랜드 아인, 엉덩이 드러난 '파격' 비키니 자태…팬들 '깜짝'
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