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럭셔리 허니문 패키지 출시

▲'스위트 오션테라스' 객실./제공=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스위트룸에서 럭셔리하고 낭만적인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허니문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허니문에서 가장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들로 구성했다. 오션뷰가 매력적인 스위트룸 '스위트 오션테라스' 객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오직 신혼부부만을 위해 호텔 쇼콜라띠에가 직접 만든 탄생석 초콜릿과 플로리스트가 준비한 아름다운 꽃다발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해 준다.

2박 이상 투숙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도 있다. 지미추와 협업해 우아한 장미 향이 돋보이는 ‘지미추 시덕션 컬렉션 템팅 로즈’ 향수(125ml)를 객실당 1개씩 증정한다.

호텔 셰프의 최고급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디너 코스도 1회 제공한다. 취향에 따라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 일식당 ‘사까에’, 중식당 ‘남풍’ 중 한 곳을 선택하면 수준 높은 고급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이용 전 전화 사전 예약은 필수다. 연인과 오붓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호텔측이 엄선한 ‘비노 샴페인’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2인, 야외 온천 씨메르 및 오션스파 풀 올 데이 이용, 실내 사우나 1회 이용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기본으로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내년 2월 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