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BA, 'GMV 2021'서 韓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이진욱 기자 2021. 12.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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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는 '2021 글로벌모바일비전(GMV)'에 참가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고진 MOIBA 회장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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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는 '2021 글로벌모바일비전(GMV)'에 참가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2021 GMV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해외연사의 메타버스 관련 컨퍼런스,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IR,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화상솔루션을 활용해 해외 VC대상 투자유치프로그램(IR)도 동시통역과 함께 실시됐다.

투자유치 프로그램(IR)인 'Digital Content Stars'에는 총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북미, 유럽, 중동, 동남아 지역의 해외 VC를 만나 자사 제품 콘텐츠를 선보이며 해외 신흥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진 MOIBA 회장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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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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