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외환보유액 53억 달러↓ 5개월만에 감소세

김세로 sero@mbc.co.kr 2021. 12.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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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53억 달러 줄면서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639억 1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53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7월 말 4천586억 8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기록을 경신해왔다가 지난달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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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은 제공

11월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53억 달러 줄면서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639억 1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53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과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등이 감소해 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7월 말 4천586억 8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기록을 경신해왔다가 지난달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20628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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