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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호 무시하고 건널목 내달린 승용차..열차에 '쾅' 충돌

홍수현 입력 2021. 12. 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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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수와 차단기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건너려던 차량이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MBC 뉴스데스크는 충북 충주에서 SUV 한 대가 건널목에서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하다 달리던 열차와 충돌한 사고를 보도했다.

갑자기 뒤에서 나온 차량 한 대가 덤프트럭을 앞지르더니 깃발을 흔들며 차량을 멈추라는 신호수 사인에도 불구하고 건널목을 향해 속도를 낸다.

결국 열차와 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신호수도 다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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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호수와 차단기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건너려던 차량이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MBC 뉴스데스크는 충북 충주에서 SUV 한 대가 건널목에서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하다 달리던 열차와 충돌한 사고를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차단기 앞에는 덤프트럭이 신호를 대기 중이었고 신호수가 빨간 깃발을 들고 교통 흐름을 정리하고 있었다.

열차와 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신호수도 다칠뻔했다. [사진= MBC 뉴스데스크 캡처]

갑자기 뒤에서 나온 차량 한 대가 덤프트럭을 앞지르더니 깃발을 흔들며 차량을 멈추라는 신호수 사인에도 불구하고 건널목을 향해 속도를 낸다. 같은 시간 철도에는 빠른 속도로 열차가 진입하고 있었다.

결국 열차와 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신호수도 다칠뻔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차단기 빈틈 사이로 빨리 이동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차단기 높이가 높아 평소 차단기를 내려도 통행이 가능한 수준이며 SUV 운전자는 차단기가 내려간 상황인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곳에서 인명사고가 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0년간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만 사망자가 18명에 이른다. 지난 2007년에도 대학생 2명과 초등학생이 열차에 치여 건널목에 24시간 근무하는 신호수 6명이 배치됐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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