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과 성민영 교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성민영 기계정보공학과 교수가 3일,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유공자 포상 및 우수과제 전시회(주최: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특별시/주관:산학연서울지역협회/후원:한국산학연협회)에서 교수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민영 교수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서울시립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을 역임하며 대학의 혁신기술과 중소기업의 산학협력활성화를 통해 개발기술을 상용화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 인력을 배출해 대학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관련분야 논문 및 지식재산권 창출 등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공동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성민영 기계정보공학과 교수가 3일,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유공자 포상 및 우수과제 전시회(주최: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특별시/주관:산학연서울지역협회/후원:한국산학연협회)에서 교수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성민영 교수는 산업자동화분야 중소기업과의 꾸준한 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중소기업 발전과 기술협력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성민영 교수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서울시립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을 역임하며 대학의 혁신기술과 중소기업의 산학협력활성화를 통해 개발기술을 상용화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 인력을 배출해 대학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관련분야 논문 및 지식재산권 창출 등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공동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성 교수는 “평소 산업자동화분야 기업의 IT 역량 강화와 기술내재화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기술협력에 노력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며 “향후 관련 분야 산학연 협력에 매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성민영 교수는 2012년 서울시립대에 부임한 후 국내 최초 EtherCAT 모터드라이브 개발 및 국제인증(2012년 하이젠모터) 성과를 거두는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시립대 전산정보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적모임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6일부터 4주간
- 송영길 “조동연 아이 얼굴 공개한 강용석, 사회적 명예살인”
- 내년 2월부터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두달간 백신 접종
- “코인·주식 안 하면 희망 없어” “지방 일자리 못찾아” 2030 절망과 분노
- 독일 ‘백신접종 의무화’ 합의…의회 투표만 남았다
- 손준성 구속 영장 또 기각…‘고발사주 수사’ 마무리되나
- 조동연 “제가 짊어지고 갈 테니 가족은 힘들게 말라” 사퇴 뜻 밝혀
- 이준석 “당대표는 대통령 후보의 부하가 아니다”…윤석열 후보 ‘직격’
- “지킬 약속만 한다”던 이재명, 기본소득 공약까지 후퇴 시사
- “청년 이슈 잘 모르면서 아는 척 듣는 척…꼰대스런 정치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