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무신사와 합작법인 추진..골프브랜드 공동 육성

신윤철 기자 2021. 12. 3. 10: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 브랜드 까쓰텔바작이 무신사 파트너스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추진합니다. 

양사는 지난 1일 골프 브랜드 투자와 인큐베이팅을 전담하는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연내 설립을 완료하는 게 목표이며, 조인트벤처 설립 주체는 까스텔바작이며, 무신사의 벤처캐피털인 무신사 파트너스가 투자 금액 증자를 담당합니다. 

조인트벤처와 협업하게 될 골프 브랜드는 까스텔바작의 골프웨어 생산·제조 노하우와 140여 개 오프라인 유통망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양사가 각각 보유한 온·오프라인 인프라스트럭처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큐베이팅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