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앤빌' 美 스팀 한국지역 판매 1위..전세계 14위 기록 '순항'

김건우 기자 2021. 12. 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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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출시한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 전세계 판매 14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이다.

김연준 대표는 "'앤빌' 출시 하루만에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를 기록에 성공했다"며 "얼리억세스 출시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운영에 합격점을 얻어 향후 정식 버전 출시 때 더욱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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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출시한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 전세계 판매 14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난달 '앤빌'은 최종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게임 내 안정성 확보와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 과정을 거쳤다. 개발 및 최종 테스트 기간 동안 취합된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된 콘텐츠가 게임에 반영됐다.

김연준 대표는 "'앤빌' 출시 하루만에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를 기록에 성공했다"며 "얼리억세스 출시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운영에 합격점을 얻어 향후 정식 버전 출시 때 더욱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스퀘어가 준비 중인 글로벌 차기작 '블레이드 : 리액션'과 '킹덤 : 왕가의 피' 등도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출시하기 위해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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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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