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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307명 확진.."오미크론 첫 감염 40대 부부 아들도 확진"

정일형 입력 2021. 12. 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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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와 그의 지인에 이어 아들도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3일 "오늘 0시 기준 30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의 초등학생 아들도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지역 오미크론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56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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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의심 확진자 7명 검사 진행중"
"종교시설 580명 접촉자로 분류…폐쇄 명령"

[인천공항=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국내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확인된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임시 생활시설로 가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1.12.02. xconfind@newsis.com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와 그의 지인에 이어 아들도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3일 "오늘 0시 기준 30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의 초등학생 아들도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지역 오미크론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이외에도 의심 확진자 7명에 대해 현재 코로나19검사가 진행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종교시설 모임 참석자 411명 등 모두 580명(타 지역 포함)을 접촉자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접촉자 중 밀접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조치된 상태로 자가격리 기간 중 3회에 거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현재 접촉자와 단순 검사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중이며, 해당 종교시설은 12일까지 폐쇄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집단감염이 나온 남동구 소재 요양원에서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누적 사망자는 155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별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14명, 확진자 접촉 192명, 미상 100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구 소재 제조업 관련 2명 추가(누적 15명) ▲중구 소재 목욕장업 관련 1명 추가(누적 31명) ▲미추홀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2명 추가 (누적 20명) ▲부평구 소재 요양원 관련 1명 추가(누적 27) ▲계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추가(누적 28명) ▲계양구 소재 종교시설 2명 추가 (누적 56명) 등이다.

또 ▲계양구 소재 요양원 2명 추가(누적 36명) ▲서구 소재 요양원 3명 추가 (누적 27명) ▲서구 소재 중학교 1명 추가 (누적 22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비상대응태세로 전환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역학조사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지역에서는 이날 0시 기준 243만944명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 완료자는 234만6905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접종자는 18만3461명으로 파악됐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56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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