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내정자

박정양 기자 2021. 12.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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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이 3일 원자력안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1966년생인 유 신임 위원장은 충주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한국과학기술원 핵공학 석사, 세종대 기후변화정책학 박사를 거친 '원자력 전문가'다.

지난 1991년 5급 경력채용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장과 기획조정관, 과기정통부 대변인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4월 국립중앙과학관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4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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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신임 원자력안전위원장© 뉴스1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유국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이 3일 원자력안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1966년생인 유 신임 위원장은 충주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한국과학기술원 핵공학 석사, 세종대 기후변화정책학 박사를 거친 '원자력 전문가'다.

지난 1991년 5급 경력채용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장과 기획조정관, 과기정통부 대변인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4월 국립중앙과학관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4일부터 3년간이다.

<약력> Δ1966년생 Δ충주고등학교 Δ서울대 원자핵공학과 Δ한국과학기술원 핵공학 석사 Δ5급 경력채용 Δ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장 Δ원자력안전위원회 기획조정관 Δ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정책관 Δ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Δ국립중앙과학관장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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