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중국 시장 공략할 '제퍼' 공개..중국 현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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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Lincoln)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세단 모델 '제퍼(Zephyr)'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퍼는 세단 라인업을 모두 삭제하고 SUV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링컨'이 여전히 세단 모델을 선호하는 중국 시장에 초점을 맞춘 차량이다.
실제 제퍼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철저한 준비로 개발된 차량이다.
한편 링컨 제퍼는 내년 1분기에 중국에서 생산, 판매될 예정이며 상세 사양 및 판매 가격은 향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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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Lincoln)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세단 모델 ‘제퍼(Zephyr)’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퍼는 세단 라인업을 모두 삭제하고 SUV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링컨’이 여전히 세단 모델을 선호하는 중국 시장에 초점을 맞춘 차량이다.
실제 제퍼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철저한 준비로 개발된 차량이다. 실제 중국의 젊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각종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디자인에 있어서도 에비에이터, 내비게이터 등과 같은 현재의 링컨과는 사뭇 다른 구성, 그리고 독특한 실루엣으로 시선을 끈다.
기존의 링컨 차량과는 사뭇 다른 대담한 프론트 그릴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헤드라이트, 그리고 넓은 볼륨을 더한 ‘바디킷’을 더해 도로 위에서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측면과 후면 역시 유려하면서도 화려한 요소를 반영, 중국 소비자들을 공략하려는 브랜드의 의지를 보다 명확히 반영했다.
실내 공간 역시 넉넉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대시보드 전체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배치해 더욱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제시한다.
더불어 새롭게 다듬어진 디자인 요소, 스티어링 휠과 컨트롤 패널, 그리고 플랫한 느낌이 강조된 센터 터널 등을 더해 공간 여유를 한층 강조했다.
이외에도 긴 휠베이스를 통해 1열 공간 및 2열 공간 모두 넉넉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만족스러운 적재 공간을 통해 다양한 삶의 형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제퍼의 파워트레인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하며 각종 편의 사양 및 자율주행 기능 등이 더해져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
한편 링컨 제퍼는 내년 1분기에 중국에서 생산, 판매될 예정이며 상세 사양 및 판매 가격은 향후 공개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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