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개최

윤지원 기자 2021. 12. 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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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및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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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 등 48점 시상
© 뉴스1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및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은 코로나19 확진자 분석 시스템 등을 공급한 정철 나무기술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4차 산업 관련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개발한 최병관 연세대학교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국산화 등에 기여한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와 국내 최초 SQL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개발한 김태수 모비젠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부문에서는 이노트리(InnoQuartz v4.2)가 대통령상을, 노르마(IoT Care 2.0)와 무하유(CK브릿지 3.0)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은 동양시스템즈(Cherry Open Quant Platform)가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디지털 신기술의 근간이 소프트웨어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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