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유스' 이승우, K리그1 수원FC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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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 이승우(23)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에 입단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신트트라위던에 복귀한 이승우는 결국 지난달 계약을 해지,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내년시즌 K리그에 첫 데뷔하게 됐다.
이승우는 "수원FC를 통해 처음 K리그 팬들과 만날 생각에 각오가 새롭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내년 시즌 수원FC가 명문구단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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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 이승우(23)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에 입단했다.
수원FC는 3일 이승우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사 유스 출신 이승우는 2017년 엘라스 베로나(이탈리아)와 2019년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을 차례로 거쳤다. 올해 2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임대된 이승우는 4경기에 나서 총 30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신트트라위던에 복귀한 이승우는 결국 지난달 계약을 해지,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내년시즌 K리그에 첫 데뷔하게 됐다.
이승우는 AFC U-16 챔피언십, 2017 FIFA U-20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연령별 대표팀서 활약하며 55경기서 24골을 넣었다.
이승우는 "수원FC를 통해 처음 K리그 팬들과 만날 생각에 각오가 새롭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내년 시즌 수원FC가 명문구단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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