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방역강화로 큰 타격..온전한 손실보상 있어야"

김세로 sero@mbc.co.kr 2021. 12. 3.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들에게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위축된 사회 분위기로 연말 대목이 실종된 상황에서 인원 제한과 방역패스 적용 확대로 인해 더 큰 매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처지로 내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들에게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위축된 사회 분위기로 연말 대목이 실종된 상황에서 인원 제한과 방역패스 적용 확대로 인해 더 큰 매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처지로 내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적모임 허용 인원 축소와 방역패스 확대 적용은 인원을 제한하는 영업제한 행정명령"이라며 "손실보상법에 따라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온전한 손실보상안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20713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