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이 개인전 '타인의 자화상'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개최

2021. 12. 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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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이 작가의 초대 개인전 '타인의 자화상'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갤러리 살롱드아트에서 개최됩니다.

근대화가 이쾌대의 자화상에 작가의 얼굴을 합성하고 그 그림 앞에서 문신을 한 여성이 눈을 감고 앉아있는 모습을 그린 '타인의 자화상'이 대표적입니다.

김재이 작가는 2016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서양화가로 전향했으며, 2019년 미국 미네소타주 레드윙 아트갤러리 개인전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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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이 작가의 초대 개인전 '타인의 자화상'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갤러리 살롱드아트에서 개최됩니다.

'META-PORTRAIT 타인의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자화상 작품을 바라보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근대화가 이쾌대의 자화상에 작가의 얼굴을 합성하고 그 그림 앞에서 문신을 한 여성이 눈을 감고 앉아있는 모습을 그린 '타인의 자화상'이 대표적입니다.

김재이 작가는 2016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서양화가로 전향했으며, 2019년 미국 미네소타주 레드윙 아트갤러리 개인전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녀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해녀 시리즈'가 대표작입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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