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우 문체부 2차관, 넓은 정책 시야 강점

진달래 입력 2021. 12. 3. 15:02 수정 2021. 12. 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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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임명된 오영우(56)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문화·체육·관광 전 분야를 두루 이해하는 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문화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안정적인 업무처리 능력, 넓은 정책 시야가 강점이다.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1990년)로 공직에 입문했다.

문화관광부 문화전략IT팀장, 국제체육과장, 문체부 기획행정관리담당관, 저작권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장, 체육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지난해 3월 제1차관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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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내정한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 청와대 제공

3일 임명된 오영우(56)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문화·체육·관광 전 분야를 두루 이해하는 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문화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안정적인 업무처리 능력, 넓은 정책 시야가 강점이다.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1990년)로 공직에 입문했다. 문화관광부 문화전략IT팀장, 국제체육과장, 문체부 기획행정관리담당관, 저작권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장, 체육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지난해 3월 제1차관으로 발탁됐다. 저작권 제도에 관한 연구로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진달래 기자 az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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