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씨야 출신 송민경, '빨강구두' OST 참여..'그 사람' 4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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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애절한 감성의 OST를 선보인다.
KBS2 일일 드라마 '빨강 구두' OST 가창에 나선 송민경은 수록곡 '그 사람' 음원을 4일 정오 발매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드라마 '빨강 구두'는 종영이 임박하며 극 전개가 한층 재미를 더하면서 18%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며 "오랜만에 OST 가창에 참여한 송민경이 극중 주인공들의 감성을 아우르는 곡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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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애절한 감성의 OST를 선보인다.
KBS2 일일 드라마 ‘빨강 구두’ OST 가창에 나선 송민경은 수록곡 ‘그 사람’ 음원을 4일 정오 발매한다.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 그때 그 맘 받아주지를 말걸 / 결국 이렇게 이별할 줄 알았다면 지금처럼 울 일도 없을 텐데’라는 후렴구 가사 느낌처럼 송민경은 떠나간 사람에 대한 아쉬움을 호소력 짙은 가창으로 완성했다.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곡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와 제이미, 이주용의 합작을 통해 만든 곡으로 이별의 끝에 서있는 한 사람의 후회와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웅장한 스트링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그리고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발라드 곡으로 만들어졌다.
4인조 걸그룹 더 씨야 출신의 송민경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영화, 드라마, 방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드라마 ‘빨강 구두’는 종영이 임박하며 극 전개가 한층 재미를 더하면서 18%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며 “오랜만에 OST 가창에 참여한 송민경이 극중 주인공들의 감성을 아우르는 곡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과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 김진아(소이현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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