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4차산업혁명 시대 '사이버 보안' 분야 강조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동그라미재단 주최 인류난제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공모 협약식에서 축사하고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2개 기관이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 패권전쟁의 첫 전쟁터는 '화웨이 백도어 사태' 즉 사이버 보안 분야였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동그라미재단 주최 인류난제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공모 협약식에서 축사하고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2개 기관이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 패권전쟁의 첫 전쟁터는 '화웨이 백도어 사태' 즉 사이버 보안 분야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후보는 "5G, 6G 네트워크 기술과 사이버 보안은 세계최강국 미국에게조차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국가 안보와 세계 패권이 걸린 죽고사는 문제"라며 "경쟁 국가가 만들어 놓은 디지털 놀이터에서 놀다가 보안이 뚫리는 순간, 미국조차 부처님 손바닥 안의 손오공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영입 1호' 조동연 "안녕히 계세요" 사퇴 시사
- [취재석] '잠행' 장기화 이준석, 이러다간 尹과 '파행'
- '조윤성→오진석' 수장 바뀐 GS리테일, '디지털 전략' 성공할까
- '공작도시'→'한 사람만'...12월 책임질 JTBC 신작들 [TF프리즘]
- BTS 진·RM·제이홉 팔아치운 '하이브'…증권가 전망 살펴보니
- 40대 사장·30대 부사장…SK 최태원, '성과 중심' 파격 인사
- [오늘의 날씨] 곳곳 비·눈, 서울 아침 0도
- "하늘 같은 선배님 졸업하는데 금반지 선물하자"며 후배들에 ‘돈 내라’
- AAA 빛낸 여배우들, 드레스 패션 엿보기 [TF사진관]
- '여중생 강간' 경동대 유학생 69명에 '공분'…홍준표 "거세형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