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靑부대변인에 '文 보좌진 출신' 신혜현 기용
고수정 2021. 12. 3.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신혜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기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 행정관을 신임 부대변인으로 발탁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신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을 의원시절부터 보좌해온 인물로,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국정상황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文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 지내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신혜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기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 행정관을 신임 부대변인으로 발탁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신 신임 부대변인은 서울 대원외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신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을 의원시절부터 보좌해온 인물로,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국정상황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신 부대변인은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혼신 힘을 다 쏟는 달리기 선수처럼 문재인정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완전하고 포용적 일상회복을 위해 뛰겠다"면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말과 맥락과 진심까지 전달되도록 저부터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대통령, 이재용과 만나나…靑 대기업 총수 연말 만남 추진
- 문대통령, 문체부·농림부 등 차관급 8명 인사 단행
- 윤석열 "이준석,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만나고 싶다"
- 이준석, 제주서 울산으로 이동…김기현과 회동 예정
- 윤석열, 이준석 찾아 서울에서 출발…주말 '골든타임' 앞두고 분주
- '세월호 특조위 방해' 혐의 朴정부 사람들…"대법 가도 무죄" [법조계에 물어보니 395]
- 새 비대위원장·원내대표로 친윤?…與 내부서 고개드는 우려·걱정
- 러시아 편들고 이란 대표단 파견하고…'반미 연대' 선봉장 자처하는 北
- 웹툰발 ‘회귀물’ 열풍…드라마들의 ‘영리한’ 활용법 [D:방송 뷰]
- 최정 마침내 468홈런, 꾸준함이 빚어낸 한국 야구 대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