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장관, 평택 미군기지 방문..방한 마치고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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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2박 3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 출국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오늘 출국 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복무 중인 미 8군 장병들을 만나 격려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차 지난 1일 한국에 도착한 오스틴 장관은 어제 서욱 장관과 가진 회의에서 전시 작전계획의 토대가 되는 새로운 '전략기획지침'을 승인하고, 전작권 조기 전환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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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2박 3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 출국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오늘 출국 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복무 중인 미 8군 장병들을 만나 격려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우리 부대를 방문하지 않고 떠날 수 없었다"면서 "이곳에 미군이 있다는 것이 한국 친구들을 얼마나 안심시키는 지를 알기 바란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차 지난 1일 한국에 도착한 오스틴 장관은 어제 서욱 장관과 가진 회의에서 전시 작전계획의 토대가 되는 새로운 '전략기획지침'을 승인하고, 전작권 조기 전환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동훈 기자 (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2075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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