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대, 교명 변경에 따른 대학의 역할 재정립 및 인사 혁신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내년 3월 1일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 변경에 따른 대학의 역할 재정립 방안 및 인사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학 교직원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디지털전환 신산업분야에 대응하는 대학 구조 개편, 학생의 관점에서 학생의 선택권이 존중되는 제도로의 개편, R&D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 방안 등 교명 변경을 계기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내년 3월 1일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 변경에 따른 대학의 역할 재정립 방안 및 인사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학 교직원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디지털전환 신산업분야에 대응하는 대학 구조 개편, 학생의 관점에서 학생의 선택권이 존중되는 제도로의 개편, R&D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 방안 등 교명 변경을 계기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또 인사 혁신 토론회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 및 코로나19로 맞이한 대학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대학의 4대 중점 관리지표(취업률, 중도탈락률, 재학생충원율, 신입생충원율)를 근무성적평정에 반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원 행정처장은 “한국의 공학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전사적인 혁신의 성공조건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라며 논의과정에 대학차원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산업기술대 #한국공학대학교 #대학교명변경 #대학인사혁신토론회 #대학역할재정립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폭염 소식 전하다 픽…인도 뉴스 앵커 졸도(영상)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