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년도 국비· 당초 예산안 모두 8조원시대 진입

서정욱 입력 2021. 12. 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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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년 국비 확보와 당초 예산안이 모두 8조원시대를 맞이했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내년도 국비 확보 규모는 8조1177억 원이다 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가 제출한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은 3일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 금년도 7조8057억 원보다 6255억 원이 증가한 8조4312억 원으로 8조원 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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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 내년 국비 확보와 당초 예산안이 모두 8조원시대를 맞이했다.

3일 강원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규모는 8조1177억 원,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이 올해보다 6255억 원이 증가한 8조4312억 원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와 당초 예산안이 모두 8조원시대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내년도 국비 확보 규모는 8조1177억 원이다 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가 제출한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은 3일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 금년도 7조8057억 원보다 6255억 원이 증가한 8조4312억 원으로 8조원 시대를 맞이했다.

이에,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일자리 안심공제, 고용창출 유지자금 지원 등 일상회복을 위한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등 국제행사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게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적 구조 및 생활패턴 변화에 맞춘 미래산업 선점과 성장동력 확보 예산인 UAM(드론택시) 시제기 개발 등 강원도의 산업구조를 다변화와 신기술 산업 지원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2022년도 예산안 하나하나가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 도민들께서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 디딤돌이 되고, 도의 경제 역동성 회복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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