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vs 36%..이재명·윤석열 지지율 동률

채종원 입력 2021. 12. 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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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대선을 96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지율 동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윤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내홍을 이어가는 사이에 선대위를 재편하고 메시지·일정을 늘린 이 후보가 두 자릿수까지 벌어졌던 지지율 격차를 따라잡았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 실시한 4자 대결(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지지율 36%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 2주 전 조사에서 윤 후보는 42%, 이 후보는 31%였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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