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시영, 아들 업고 '살벌 북한산 등반' 도전!

파이낸셜뉴스 2021. 12.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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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역대급 북한산 등반에 도전한다.

4일 밤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아들을 업고 북한산을 등반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 말하던 이시영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과연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를 업고 북한산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시영의 북한산 등반기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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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역대급 북한산 등반에 도전한다.

4일 밤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아들을 업고 북한산을 등반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 말하던 이시영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목표 지점인 문수봉까지는 왕복 8km. ‘프로 등산러’ 이시영에게도 만만치 않은 도전인 가운데 이시영과 정윤이는 야심 차게 북한산에 오른다.

하지만 여유로움도 잠시, 이시영은 난코스가 시작되자 정윤이를 등에 업고 극한의 체력전에 돌입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시영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허벅지 터질 것 같다"며 폭포수 같은 땀을 흘렸다고.

과연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를 업고 북한산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시영의 북한산 등반기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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