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하영, 말이 필요 없는 청초한 비주얼♥ 그저 감탄만!

배우 하영이 일상 사진 속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시에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골목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영은 화이트 셔츠, 블랙 스커트에 그레이 베레모를 착용한 채로 한 껏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빈티지 필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인형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지헤중에서 만나요~”, "넘나 예뻐요", “작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영의 팔색 매력을 느낄 수 있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하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