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임팩시스 빅데이터 AI 기술개발 MOU

양사간 보유 인력, 장비, 서비스, 솔루션 등 사용 협력

비플라이소프트-임팩시스 빅데이터 AI 기술개발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회사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와 AI소프트웨어 전문회사 임팩시스(대표 신승렬)가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비플라이소프트와 임팩시스는 미디어 빅데이터 & AI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지자체 더 나아가 일반 소비자들도 직접 데이터 가공 또는 관리가 가능한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가 맺은 협약은 ▲목적 달성을 위한 양사의 협약구조 기획 ▲상호간에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및 솔루션 기술 협약과 관련된 상호협력 ▲상호 보유 전문 인력 및 장비사용 등의 업무 지원 ▲각 사업부분의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모델 발굴 등 으로 임팩시스 신승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비플라이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미디어 빅데이터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이에 가치를 부여하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강원도 지역에서도 기술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지역의 선배기업이기도 한 비플라이소프트를 통해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비플라이소프트 임경환 대표는 “현재도 하루에 수십테라의 미디어 빅데이터들이 생겨나고 있고, 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제공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기업들에서 이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맑히며 "앞으로도 강원도의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하여 많은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창구를 만들 생각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강원도 춘천에서 시작한 기업으로 "AI 100대 유망기업“, ”DNA 100대 혁신기업” 등으로 선정될 만큼 미디어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특화된 미디어 빅데이터 & AI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강원도의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기업들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