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맘' 황신영, 충격적 뱃살 근황..놀라운 인체의 신비!

이지수 2021. 12. 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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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황신영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됐다.

황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몸매를 드러낸 셀카를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레깅스를 입고 티셔츠를 살짝 위로 올려 배가 잘 보이도록 포즈를 취해 보였다. 출산 전 만삭일 때와 비교해 보면 확연히 들어간 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붓기는 빠진 것 같은데 뱃살은 아직. 운동을 시작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덧붙였다.

한편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지난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세쌍둥이 임신 당시, 그의 몸무게는 무려 105kg에 육박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그는 출산 약 한 달 만에 80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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