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2월 3일 종합뉴스 예고

2021. 12. 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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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모임,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방역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자, 정부가 일상회복을 사실상 중단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오는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제한되고,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 시설은 방역패스 없이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 목사 부부 아들도 감염…등교한 학교 '발칵'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목사 부부의 10대 아들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국내 감염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목사 부부의 아들은 지난달 25일 재학생 약 730여 명인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 등교했다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하교했는데, 해당 학교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주당, '607조 예산안' 단독 처리 국회에서 재적 의원 236명 가운데 찬성 159명, 반대 53명, 기권 24명으로 607조 7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됐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경항공모함 사업 예산 등을 두고 여야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것이어서 국민의힘 등 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이, 정세균과 만찬…윤-이 만남은 안갯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박 3일간 진행하는 전북 방문 일정에 지역 대표 정치인이자 경선 경쟁자였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갈등을 빚고 있는 이준석 대표와 언제라도 만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 대표는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혀 좀처럼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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