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아들 특혜 입원 논란.. 청와대 "입장 없다"

서지은 기자 2021. 12. 3.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아들의 특혜 입원 논란과 관련해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에게 홍 부총리 아들의 특혜 입원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현재로서는 입장을 말씀드릴 게 없다"고 답했다.

KBS의 지난 2일 보도에 따르면 홍 부총리 아들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일반 환자의 입원 진료를 받지 않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병실에 입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아들 병원 특혜 입원 논란과 관련해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홍 부총리가 3일 예산안 처리 관련해 제13차 본회의에서 제안 설명을 하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청와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아들의 특혜 입원 논란과 관련해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에게 홍 부총리 아들의 특혜 입원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현재로서는 입장을 말씀드릴 게 없다"고 답했다.

KBS의 지난 2일 보도에 따르면 홍 부총리 아들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일반 환자의 입원 진료를 받지 않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병실에 입원했다.

홍 부총리는 기재부를 통해 서울대 병원장과 통화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남아있던 병실을 사용했고 비용도 모두 지불했다"며 특혜 입원 의혹을 부인했다.

[머니S 주요뉴스]
더 농염해졌네… 클라라, 쇼파 위 묘한 포즈
"아슬아슬 가렸어요"… 미모의 치어리더, 치명적 포즈
'드라마 출연 도중 사망' 고 차인하… 추모 물결
"괴물같이 생겼다"… 김지민, 외모 비하에 쿨한 대처
'재벌과 이혼 진행' 최정윤, 생활고?… "알바 어려워"
이지애·김정근 부부, 확진… 백신 미접종 이유가?
'욕설·음담패설 논란' 신기루 사과… "경험 부족"
"1원도 안 남아"… 이혜정, 15년 수입 남편 다 줬다?
‘준며든’ 공효진, 최준 등장에 와락 포옹
"영화로 연인 발전"…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

서지은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