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김준수 설립한 소속사 전속계약 [공식입장]

이기은 기자 입력 2021. 12. 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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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업계 동료이자 가수 김준수 설립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3일 김준수가 지난 11월 설립한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풍부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김준수와의 오랜 인연으로 그가 설립한 소속사를 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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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업계 동료이자 가수 김준수 설립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3일 김준수가 지난 11월 설립한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풍부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선아가 다양한 작품과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각 아티스트들의 시너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포부다. 정선아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김준수와의 오랜 인연으로 그가 설립한 소속사를 택하게 됐다.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드림걸즈',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에비타', '위키드', '보디가드', '안나카레니나' 등 굵직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정선아는 지난 5월 MBC '복면가왕'에서 150대부터 152대까지 3연승 가왕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지난 6월, ‘위키드’ 한국 전 시즌에 출연해 ‘글린다의 교과서’로 불리는 만큼 ‘위키드’ 200회 공연을 달성했는데 이는 '국내 최다 글린다 공연' 기록이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세운 기획사이며 지난 4일 새 출발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팜트리아일랜드]

김준수 | 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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