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예쁜 옷 잔뜩 구경하고 안 샀나..♥전진이 사진만 찍어줬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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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한 의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류이서는 3일 자신의 SNS에 "사전에 사람들 없는 시간으로 예약해 주셔서 지니(전진)랑 저랑만 편하게 볼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해당 브랜드의 다양한 점퍼를 입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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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한 의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류이서는 3일 자신의 SNS에 "사전에 사람들 없는 시간으로 예약해 주셔서 지니(전진)랑 저랑만 편하게 볼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해당 브랜드의 다양한 점퍼를 입어보고 있다. 류이서는 패딩 점퍼부터 양털 아우터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류이서는 "'이런 패딩 하나 있으면 진짜 앞으로 30년은 더 입을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더라"며 "요거는 요거대로 이쁘고 저거는 저거대로 이쁘고. 그래서 엄청 입어보고 왔다"고 덧붙였다.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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