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우천면, 빙판길 차량 굴러떨어져 40대 중상
이현기 입력 2021. 12. 3. 19:51
[KBS 춘천]오늘(3일) 오전 9시쯤 횡성군 우천면 제2농공단지 근처 경사로에서 43살 임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도롯가 언덕 10여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임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노면이 얼어 있는 상태에서 경사로를 내려오던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서울대병원 의료진 “병원장이 응급병상 입원 지시”…결국 특실로 간 부총리 아들
- “취소도 안 되는데”…10일 격리에 신혼부부 ‘울상’
- 교육감실 블라인드, “2,000만 원 정도는 돼야?”…“교육 예산, 설계부터 바꿔야”
- 한 동네서 석 달 동안 20마리 사체…동물 학대 “신고조차 두려워”
- 오늘도 ‘욕먹을’ 각오하고 지하철에 탔다
- [특파원 리포트] 아버지가 독재에 기여했다면, 딸은 걸그룹 스타가 될 수 없을까
- ‘고교 야구 학폭 잔혹사’…무너진 유망주의 꿈
- [박종훈의 경제한방] 2022년에는 어떤 전략으로 금융시장에 대비해야 할까?
- 모든 입국자 열흘 격리…여행객·예비부부 등 대혼란
- 집값 하락 가능성↑…수도권 아파트 심리, ‘팔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