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소이현, 선우재덕 제거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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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 소이현이 선우재덕에게 서늘한 선전포고를 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95회에서는 민희경(최명길) 친딸 김젬마(소이현)가 복수심을 불태우며 권혁상(선우재덕)을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혁상은 그런 젬마 앞에서 꽃바구니를 직접 책상 앞에 내던지며 "고맙다. 나도 김젬마 대표 생일날, 아니 제삿날 하얀 국화꽃을 보내겠다"라고 서슬 퍼런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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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빨강 구두’ 소이현이 선우재덕에게 서늘한 선전포고를 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95회에서는 민희경(최명길) 친딸 김젬마(소이현)가 복수심을 불태우며 권혁상(선우재덕)을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젬마는 이날 권혁상 생일을 축하한다며 꽃바구니를 들고 사무실을 찾아왔다. 권혁상은 “꽃이 무슨 장례식장 꽃 같다”라고 말했다.
김젬마는 “그럴 리가 있나. 확증 편향 같다”라고 당당히 응수했다. 권혁상은 그런 젬마 앞에서 꽃바구니를 직접 책상 앞에 내던지며 “고맙다. 나도 김젬마 대표 생일날, 아니 제삿날 하얀 국화꽃을 보내겠다”라고 서슬 퍼런 대답을 했다.
젬마는 굴복하지 않고 “회장님과 잘 지내고 싶다. 로라 구두를 위해서. 로라 구두를 살려야 민희경 대표님도 행복해하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빨강 구두’]
빨강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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