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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명석 단장 "올해 팀 타격 부진, 내 탓"

금윤호 입력 2021. 12. 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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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차명석 단장은 3일 오후 7시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년 마지막 월간 소통 라이브 '엘튜브는 소통을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차명석 단장은 올해 팀 성적에 대해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컸던 시즌"이라면서 "나를 비롯해 팬들도 기대가 컸을 텐데 모두에게 아쉬운 시즌이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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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3일 유튜브 방송 '엘튜브는 송통을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사진=LG 트윈스 유튜브 채널 캡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내 말 한마디 때문인 것 같다. 내 잘못이다"

LG 트윈스의 차명석 단장은 3일 오후 7시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년 마지막 월간 소통 라이브 '엘튜브는 소통을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이날 차 단장은 마무리 캠프에 대한 소식과 올 시즌 결산, 내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명석 단장은 올해 팀 성적에 대해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컸던 시즌"이라면서 "나를 비롯해 팬들도 기대가 컸을 텐데 모두에게 아쉬운 시즌이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명석 단장은 "타격이 발목을 잡으면서 원했던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전하며 "내가 출루율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한 게 선수들에게 영향을 끼친 거라 생각한다. 코칭스태프에게도 나에게 책임을 미루고 잘 가르쳐 달라 했다. 내 말 한마디가 혼란을 주지 않았나 싶다"면서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LG는 올해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할 만큼 단단한 마운드를 자랑했다. 그러나 팀타율이 2할 5푼으로 리그 8위에 머무르며 타격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KT 위즈에 1.5게임 차로 뒤져 우승에 실패했다.

LG는 팀의 전체적인 타격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 최근 이호준 코치를 영입, 1군 타격 코치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차명석 단장은 "그동안 타격 코치들이 왼손잡이였다"라며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 판단해 평판이 좋은 이호준 코치를 영입했다. 내년에는 이호준 코치와 과감한 스윙 멘탈과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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