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803명 확진..1주 전보다 21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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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3명이 나왔다.
서울시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누적 560명)이 추가됐다.
누적 서울 확진자는 총 16만18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서울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2222명 이후 12월1일 2268명, 2일 2099명 등 사흘째 2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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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3명이 나왔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2일)보다 67명이 줄었다. 한 주 전인 지난달 26일보다는 216명이 늘었다.
서울시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누적 560명)이 추가됐다.
강남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4명(누적 51명)이 새로 나왔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해서도 4명(누적 339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밖에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3명(누적 44명) 추가로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는 496명으로 파악됐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47명이었으며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 해외유입 4명이 보고됐다.
현재 나머지 417명(42.3%)을 상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누적 서울 확진자는 총 16만18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서울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2222명 이후 12월1일 2268명, 2일 2099명 등 사흘째 2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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