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3점슛 7개' LG, 인삼공사 꺾고 3연승

하성룡 기자 2021. 12. 3.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LG가 인삼공사를 꺾고 3연승을 거두며 꼴찌 탈출에도 성공했습니다.

LG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84대 69로 제압했습니다.

최근 SK와 DB를 차례로 꺾고 시즌 첫 연승을 거둔 LG는 인삼공사마저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과 공동 9위였던 LG는 이날 승리로 6승 11패가 돼 단독 9위가 되면서 최하위에서도 벗어났고 3위 인삼공사는 2연패에 빠져 10승 7패가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LG가 인삼공사를 꺾고 3연승을 거두며 꼴찌 탈출에도 성공했습니다.

LG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84대 69로 제압했습니다.

최근 SK와 DB를 차례로 꺾고 시즌 첫 연승을 거둔 LG는 인삼공사마저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관희가 3점 슛 7개를 포함해 23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삼성과 공동 9위였던 LG는 이날 승리로 6승 11패가 돼 단독 9위가 되면서 최하위에서도 벗어났고 3위 인삼공사는 2연패에 빠져 10승 7패가 됐습니다.

인삼공사는 스펠맨이 41점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뒤를 받쳐주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